분류 전체보기55 물 안 마시는 고양이, 급수량 높이는 방법 1. 급수량의 중요성 고양이는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동물이지만 과거 사막에 살며 물을 아껴 먹던 습성이 남아 있어 물을 최소한으로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체내 수분량이 중요한 것처럼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도 체내 수분량이 중요합니다. 몸무게 1kg당 약 45~50m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몸무게가 약 4kg라면 하루동안 약 200ml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은 물을 직접적으로 먹어 섭취할 수 있고 습식 사료와 같이 수분이 있는 음식을 먹어 간접적으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물을 잘 먹지 않아 체내 수분량이 부족해져 만성 탈수로 이어진다면 비뇨계 질환 또는 심부전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2022. 10. 13. 카렌듈라 꽃잎을 넣어 만드는 수제비누 1. 카렌듈라 꽃잎 금잔화 또는 마리골드라고도 부르는 카렌듈라는 화장품이나 세정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천연비누를 만들 때도 다양하게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이 카렌듈라 꽃잎은 항염, 향균, 습진, 피부 진정에 좋은 성분이 있어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란색의 꽃잎으로 카렌듈라 성분이 많이 들어간 비누나 화장품은 보통 노란색을 띠게 됩니다. 그리고 순한 성분이지만 국화같은 꽃에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2. 비누 베이스로 만드는 카렌듈라 비누 비누 베이스로 만든 카렌듈라 비누는 카렌듈라의 꽃잎이 보여 예쁜 디자인의 비누로 인기가 높습니다. 사용해보면 은은한 카렌듈라 향이 나고 다른 MP비누에 비해 사용감이 좋은 편이라 많은 사랑을 받는 비누입니다. 카렌듈.. 2022. 10. 12. 천연 비누와 합성 비누, 세제의 차이점 1. 합성 비누 합성 비누는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형의 비누를 말합니다. 이 합성 비누는 천연 오일로도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저렴한 광물성 오일이나 가공된 지방산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오일에 합성 계면활성제와 다양한 합성 첨가물을 더해 제작합니다. 고체 형태의 비누 뿐만 아니라 액체 형태의 폼클렌징, 샴푸, 주방 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들었을 때는 합성 비누가 피부에 왜 자극적인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천연 비누와 비교해 본다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2. 사용하는 재료 쓰다가 남은 오일로 비누를 만들 수 있는지 많이 물어보시지만 좋은 재료로 만들어야 좋은 비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합성 비누는 보통 대량으로 유통하기 위해 생산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보다 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2022. 10. 11. 비즈 캔들을 만드는 간단한 두 가지 방법 1. 비즈 캔들(bees candle) 밀랍초라고도 하는 비즈 캔들은 다양한 효과를 얻기 위해 다른 향료나 합성 첨가제를 더하지 않고 제작합니다. 비즈 왁스는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어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실내에서 좋은 천연 성분의 초라고 합니다. 비즈 왁스는 정제형, 비정제형, 시트타입, 공예용 등 다양한 타입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 왁스가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한다면 정제하지 않은 비정제 타입의 비즈 왁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정제형 비즈 왁스는 보통 큰 판 형태로 나오고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꼬릿꼬릿한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1kg 덩어리로 오는 비즈 왁스는 녹일 때마다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다 녹인 뒤 작은 .. 2022. 10. 10. 이전 1 2 3 4 5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