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4 육묘생활 1개월 미만 아깽이 돌보기 1. 1개월 미만 아기 고양이 돌보기 아기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젖을 주며 돌보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길에 사는 어미 고양이는 다양한 이유로 아기 고양이를 잃어버리기도 하고, 스스로를 돌보기에도 어려워 여러마리 중 건강한 아기 고양이거 아닌 아픈 아기 고양이는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미 고양이를 잃은 대다수의 고양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지만 운이 좋다면 사람 눈에 띄어 사람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2개월 이상이 되었다면 스스로 화장실을 가기 때문에 많은 케어가 필요하지 않지만 1개월이 조금 넘었거나 아직 되지 않은 경우에는 매우 약한 상태이기도 하고 우유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케어가 필요합니다. 그럼 1개월 미만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 2022. 10. 7. 허피스와 수면 양말로 체온 유지용 옷 만들기 1. 아기 고양이 체온 유지하기 고양이이기 때문에 털이 있는 아기 고양이도 성묘처럼 춥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기 고양이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 때까지 어미 고양이가 품어주며 어미 고양이의 보호 아래 아기 고양이는 성장합니다. 어미 고양이가 없는 아기 고양이들은 스스로 체온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아기 고양이는 신생아보다 더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체온 유지가 필요하고 아주 미세한 온도 변화에게도 큰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틀어둔 실내에 2개월 미만의 아기 고양이가 있다면 더욱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희 집에는 2살이 된 치즈 고양이 '아리'가 함께 하고 있.. 2020. 7. 17. 아기 고양이 입양과 순조롭게 합사하기 1. 아기 고양이 입양 일하는 공간에 길고양이가 아기를 낳아 함께 생활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아기를 낳은 어미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까지 총 다섯마리가 함께 하는 다묘가정이었는데 가족 중 한명이 동의없이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 현재는 총 여섯마리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비가 온 다음 날 물 웅덩이 빠져 있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저체온증과 허피스 증상이 심했고, 이빨이 모두 난 상태라 태어난지 6주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몸무게는 310g밖에 되지 않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치료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살아나게 되었고 입양처를 구해 입양을 보낼 계획이었지만 입양처를 구하지 못해 저희가 입양해 함께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입양은 가족 전체의 동의가 필요한 일입니다. 대.. 2020. 6. 23. 아기 고양이 우유와 이유식 시기와 급여 방법 1. 아기 고양이 분유 엄마 고양이와 함께 자라는 아기 고양이는 엄마 고양이가 알아서 젖을 주고 배변 유도를 하기 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적어집니다. 아기 고양이는 약 2개월까지 엄마 고양이의 보호를 받으며 젖을 먹습니다. 그 전에 어미 고양이와 분리된 아기 고양이들은 분유를 먹으며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2개월 정도가 되면 이빨이 나기 시작해서 이유식과 함께 병행하다가 키튼 사료를 먹습니다. 그 전까지는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우유를 먹어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먹는 우유는 가루와 물을 섞어 만드는 분유 타입과 우유로 나온 리퀴드 타입이 있습니다. 분유는 물과 가루를 일정한 비율로 잘 만들어 급여합니다. 비율이 맞지 않으면 설사와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분.. 2020. 6. 21. 이전 1 다음 728x90